2009년 12월 중순경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면서 모니터까지 새로 구입했다. 세상이 LCD가 대세가 된 이후 처음 구입한 대기업 계열의 모니터였다. (그 이전에는 LCDMON, 현대 이미지(?) 등 중소기업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를 주로 구입했다) 이 녀석의 스펙 크기 : 55cm (21.5 인치) 화면 비율 : 16:9 패널 : TN 계열 해상도 : 1920 x 1080 가격 : 약 23만원 (2010년 1월 말 현재) 수려한 디자인 베젤(액정을 감싸는 테두리)가 아예 없거나 거의 없는 모니터는 언제쯤 나올진 모르겠지만, 그 전까진 모니터의 디자인이 고객의 구매를 끄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일종의 선입견일 수도 있고, 사실일 수도 있지만, 모니터같은 완제품의 경우 중소기업보다는..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어도비의 플래시를 싫어하는 것 같다. 필자 역시 플래시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플래시를 만들기가 귀찮을 뿐 아니라 어렵고, 웹 인터페이스로서 때로는 무겁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국내 영화, 서비스, 제품의 프로모션 사이트들을 보면 플래시로 미친듯 개지랄 떠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런데 브라우저를 만드는 입장(애플은 ipod, iphone에 웹브라우저 사파리를 제공)에서 지원을 안 하는 것은 도전인가 아니면 오만함인가. 플래시가 웹표준이 아닌 것은 맞지만, 현재로선 플래시를 대체할만한 마땅한 대안이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비록 공식적인 웹표준은 아니지만 모두들 지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잡스는 플래시가 모바일 기기에서 쓰기엔 너무 느리고..
혹시라도 아이패드가 대성공하면 이 포스팅은 쪽팔린 글이 되겠지만, 빌게이츠나 기타 많은 유명 인사들 조차도 예측들이 많이 빗나갔으니... 라는 것에 위안을 둔다 (......) [전제] 일단 맥빠 중 상당 수는 아이패드를 산다. 맥빠는 답이 없다. 애플이 만든건 무조건 찬양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 아이폰 국내 출시로 인해 맥빠들이 더 많아진거 같긴 하다. 그들은 애플의 어떠한 단점이든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국내외적으로 맥빠가 일정 부분은 구매할 것으로 본다.(사실 애플이 성공한건 아이팟과 아이폰 밖에 없는데 말이다) 너무 어중간한 제품 타블렛PC가 예전에도 많이 나왔었다. 일반 PC에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제품이었지만 ipad 는 아이팟/폰과 유사한 기반이라는 점이 유일한 차이점..
작년은 그야말로 트위터 광풍이었다. 나는 국내에 트위터 광풍이 불기 전부터 트위터를 써왔지만, 트위터의 매력에 빠졌다가도 지금은 트위터에 거의 접속하지 않는 지경이 됐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트위터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IT에 지식이 있는 친구가 아니면 트위터 쓰라고 하기도 힘들다. 그런 친구들은 트위터가 뭔지도 모른다) 2. Follow (친구추가)를 하다보면 너무 많은 글들이 올라와 글을 읽기 부담스럽다. (나는 고작 30여명 정도의 Follow만 가지고 있을 뿐이지만 1분에도 몇개씩 글이 올라와 하루라도 안 보면 글이 너무 많이 쌓여 그냥 지나가는 글이 많다. 채팅이랑 다를게 뭔가 싶다) 3. 너무 일방적인 소통이다. 어떤 정보의 유통 채널로써는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십이나 ..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는 다름아닌 네이트온이다. 그리고 네이트온의 이용은 무료이며, 네이트온에는 광고가 일정 부분 포함되어 있다. 만약 네이트온을 사용하고 있지만 더 이상 광고를 보기 싫다면 NateOn 4.0 AdRemove 를 이용하면 된다. 다운로드 (2010년 1월 3일자 버전) 무엇이 바뀌나? 광고와 관련된 부분이 없어진다. 지난 버전에서는 구체적인 설정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이번 버전에서는 별 다른 설정이 빠지게 된 것 같다. 구체적으로는 아래 스크린샷을 참고하자. 네이트온 메인 창에서 거의 쓰지 않는 불필요한 버튼들과 배너광고가 사라져 훨씬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대화창에서는 하단에 텍스트 광고가 사라졌다. 대화를 할 때 실수로 클릭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불편이..
아이폰이 출시되고 나서 모바일쪽은 많은 변화의 패러다임이 불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는 예측했던 바라 별로 놀랄 일도 아니었다. 그런데 요즘 여기저기서 모바일 / 아이폰 / 스마트폰용 인터넷 뱅킹을 개발한다고 찌라시들을 통해 난리 법석이다. 스마트폰 뱅킹 보안 강화 - 2010/01/06 [디지털 타임스] 방통위, 스마트폰 보안지침 2월내 발표 - 2010/01/14 은행 스마트폰 뱅킹 출시 '신경전' - 2009/12/27 [디지털 타임스] 관련 기사는 찾아보면 정말 무궁무진하다. 어찌됐던 요약은 "스마트폰/모바일용 뱅킹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보안을 보완해야 된다'는 내용이다. 액티브X에 기반한 공인인증서 방식과 PC에 쓸데 없이 설치하는 악성코드에 가까운 액티브X 기반의 보안 프로그램이 있는 이상 이 같..
문제점 IE6에서 a태그 옆에 img 태그가 위치할 경우 텍스트 언더라인(underline)이 텍스트에 너무 붙어 보기가 이상한 문제. 단, 파이어폭스나 IE8등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별다른 문제 없음. IE6 IE8 FireFox 3.6 Chrome 3.0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며, 아래 예제 소스와 같이 특정한 경우에만 발생된다. 위 표에서 보면 알 수 있듯, IE6을 제외한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텍스트와 밑줄 사이의 여백이 적당히 있어 보기가 나쁘지 않지만 IE6에서는 너무 붙어있어 보기가 좋지 않다. 예제 소스 하하하 발생 원인 body에 선언된 한글 폰트 문제 (굴림, Gulim, 돋움, Dotum) img에 선언된 vertical-align:middle 속성 해결 방법 선언한 한글폰트를 삭제..
대부분의 IT관련 기업은 해당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고객센터를 갖추고 있다. 그런데 황당한 경우를 보았으니, 다름 아닌 EFN Network 의 고객지원 게시판이다. EFN Network 라고 하면 생소할진 몰라도 iptime 이라고 하면 아는 사람들이 꽤 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iptime 은 국내 가정용 공유기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헌데, 이런 회사의 고객지원 게시판이 24시간 운영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 것은 며칠 전의 일이다. 몇주전에 구입한 iptime의 공유기 N104M이 갑작스럽게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해 이를 문의하기 위해서 였다. 그런데 글쓰기 버튼을 누르니 "해당 게시판의 글쓰기 권한이 없거나, 업무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만 뜬 채..
- Total
- Today
- Yesterday
- 트위터
- 웹표준
- 고양이
- 도쿄
- IOS
- 아이패드
- 스마트폰
- adobe
- 코스트코
- IE8
- 액티브x
- 오크우드
- 구글
- 애플
- ie
- 2mb
- 일본여행
- 인터넷 익스플로러
- 쥐새끼
- 모바일
- 네이버
- 웹브라우저
- 안드로이드
- html5
- 네이트온
- 소프트웨어
- css
- IE6
- 일본
- 아이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