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 스러운 네티즌이라면 구글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이는 별로 보지 못한 것 같다. IT와 인터넷에 해박한 사람일 수록 대체로 '구글'의 서비스와 그들의 철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는 편이다. 본인 역시 구글의 여러 서비스를 애용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기도 하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든 완벽이란 없다. 인간이 만든 이상 완벽한 제품이나 서비스는 존재할 수 없다. 다만 완벽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할 뿐이다. 처음 부터 완벽하다면 애초에 제품이나 서비스의 개선이 필요 없지만, 모든 기업들은 '개선'을 위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는다. 구글 또한 예외는 아니다. 구글은 각종 웹 서비스들을 아주 잘 만들어 놓았지만 완벽하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다.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고..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정보들이 외국 웹사이트에서 찾아지는 경우도 많지만 문제는 언어의 장벽! 해당 언어를 잘 알고 있다면 별 어려움 없이 정보 획득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림의 떡일 뿐이다. 꽤나 오래 전부터 구글은 번역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사전 수준이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말들을 서로 번역해 주는 서비스로 검색 결과에서도 제공되며 별도의 서비스로도 존재한다. 여기에 맞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역시 번역 서비스를 2009년 부터 시작했다. 원래 Live!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구글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상태이므로 그것을 소개하고 비교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한다. 1. 인터페이스 스크린샷으로 어느정도 확인 가능하지만, 구글의 인터페이스가 좀 더 직관적으로 구성..
개인적으로 느끼는 지메일의 가장 큰 문제는 약간 느리다는 것이다. 페이지 갱신 없이 ajax 로 이루어지는 듯한 인터페이스는 매끄러운 편이지만, 기본적인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늦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특히 로그인시 로딩 화면은 길면 십여초가 걸리기도 한다. 이렇게 지메일의 느린 속도에 불만이 있다면, https 옵션을 끄고 사용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지메일에 로그인 후 환경설정 → 브라우저 연결 : 항상 https를 사용하지는 않음을 선택해두면, 보다 빨라진 지메일 로딩 속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렇게 하면 보호된 프로토콜이 아닌 범용 프로토콜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이메일이 해커 등 제3자에게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자신의 이메일 계정에 중요한 비밀이..
웹메일을 서비스하는 곳은 참 많다. 웹메일 이외에도 POP3 를 이용해 아웃룩과 같은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이용하는 직장인들도 많겠지만, 클라이언트/웹메일을 통털어 나는 지메일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가장 기본에 충실한 웹메일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각 메일 서비스별 항목 비교 Gmail 네이버 메일 다음 메일 파란 메일 네이트 메일 야후! 메일 자동로그인 O X X X X O 문서읽기 O O X X X X 기본용량 약 7GB 300MB 100MB 1GB 2GB 무제한 대용량 메일 X O O O O O 이미지 삽입 O O X O O X 도메인 지원 O X X X X X 중요도 설정 O X O O X O AJAX 모드 O X O X X O 타 주소로 발송 O X X X X X 단축키 지원 O X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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