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위 광고를 보자. 한국방송공사에서 제작한 공익광고다. 아마 TV나 라디오 혹은 영화관 등을 통해 여러번 봐왔을법한 광고다. 2010년부터 나온 광고인데 1년도 넘는 기간 동안 여기저기서 아직도 나오고 있다. 광고의 요지는 저작권을 보호하여 올바른 문화를 조성하자인데.... 여기서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 부분은 광고에 여러 차례 등장하는 문구인 "불법 다운로드" 부분이다. 왜냐하면 다운로드 자체에는 "불법"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단 다운로드 행위에 대해 감시하는 것 부터가 현실적으로 무리인데다가 이를 감시하는 행위 자체가 위법이며, 무엇보다도 다운로드 행위로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불법"이 될 수 없는 행위를 "불법"이라는 단어를 붙여 구라를 치며 위화감을 조..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새우튀김우동! 4개 들이에 11,990 원. 그렇다면 개당 약 3천원 꼴. 인스턴트 치고는 꽤나 비싼 느낌이지만 그냥 궁금해서 사왔다. 제품 밑바닥에는 한국어로 이런 저런 정보와 조리법까지 나와 있다. 열량은 351kcal 로 보통 라면보다 상당히 적은 편(라면은 500kcal 내외)이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컵라면같이 생겼지만, 끓는 불을 부어 먹는 것이 아닌 은박 용기를 그대로 불에 대고 직접 끓여 먹는다는 것. 그래서 용기가 타지 않는 은박으로 되었나보다. .... 더 빨리 먹겠다고 전기포트로 물을 끓인 후 빈 은박 용기를 예열할 겸 그냥 불에 올렸더니 순식간에 구멍이 나고 말았다 -_-; 그래서 냄비에 끓인 적이 있는데 꼭 물을 넣은 상태에서 끓이자. 안쪽에는 일본어로 잘 설..
한국 시각으로 10월 13일 애플 제품들의 iOS5 업데이트가 전격 실시됐다. 200가지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는 애플의 언플에 잔뜩 기대를 했다. 1. 알림센터 그 중에서도 안드로이드의 알림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iOS의 알림센터에 가장 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아이폰 사용자들의 스크린샷을 보니 날씨도 나오고 나름 쓸만해 보였다. 그런데 아이패드의 경우 이따위로 나온다. 아이폰보다 화면이 넓지만, 아이폰에도 나오는 날씨 정보 등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고, 그냥 페이스북 알림이나 이메일 알림등만 쌓여 나간다. 기대엔 못 미쳤지만 팝업으로 뜨던 알림이 알림센터로 가는 점은 기존보다 개선되긴 했다. 2. 웹브라우저 사파리는 좋아졌다. 맥OS, 윈도, iOS 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구리기로 유명한 사..
먼저 본인은 HTC 디자이어를 1년 반 가까이 사용 중이다. (루팅하여 센스 입힌 진저브레드롬을 사용 중) 그러다가 2개월 전쯤 누워서 엔하위키와 와이고수를 하기 위하여 적당한 태블릿PC를 알아보다가 할 수 없이(갤럭시탭 10.1도 염두에 두었지만 당시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다) 아이패드2를 구입했고, 비슷한 시기에 업무와 관련해 아이폰3Gs도 얻게 되었다. 그간 블로그를 비롯해 지인들에게 애플 및 잡스를 까대던 본인이 애플의 제품(아이패드2)을 구입한 이유는 태블릿PC는 필요한데 아이패드 말고는 딱히 살만한 다른 태블릿PC가 보이지 않았다. 모토롤라 줌은 두껍고 무거웠고, 갤럭시탭 10.1이 그나마 좋아보였지만 아이패드2를 구입할 당시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조금 기다리면 살 수 있었겠지만 1080p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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