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고양이 복막염에 걸린거 같다.
우리집 둘째 고양이 배대리. 허피스 바이러스가 있는 허약한 고양이를 몇달 전 입양했는데 애가 8개월이 되도록 잘 크질 않았다. 사람도 잘 따르고, 애교도 많고 장난도 잘 치는 착한 냥이였는데 몇주 전부터 다리를 절었다. 그 전부터 똥은 무른 편이었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종종 하긴 했지만 그냥 허약한 녀석이라 그런가 보다 했다. 배대리는 첫째 흰둥이보다 먹는 속도가 뎌뎠다. 그래서 따로 먹이를 주곤 했는데 며칠 전부터는 사료도 잘 먹질 않았다. 그리고 어제 뒤에서 보니 덩치가 좀 커져 있길래 '이제서야 크는건가' 했다. 그런데 와이프가 둘째 배를 만져보더니 배가 볼록하다면서 복막염 의심을 했다. 그래서 오늘 단골 동물병원을 찾았다. 그전에도 둘째 문제로 몇 번을 찾았지만 칼리시 바이러스로 추정된다고는 했지만..
기타 헛소리
2011. 4. 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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