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대선 때 쥐나라당 진성호 의원의 "네이버 평정" 사건을 시발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에서 절정으로 불거진 "네이버의 중립성" 에 대한 논란과 비판이 계속되자 네이버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는 내용을 메인페이지에 링크해 놓은 바 있다. 필자가 왜 이제와서 해묵은 얘기를 꺼내냐면, 과연 네이버가 "귀담아 듣겠습니다"를 하고 있냐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서다. 그렇다. 네이버 고객센터에 버젓이 링크되어 있는 의견게시판은 그냥 "너네들끼리 짓거려라" 는 용도의 게시판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것이 네이버가 의도했던 안 했든 결과가 그렇다. 게시물에 대한 네이버측의 답글/댓글은 하나도 올라와 있지 않고, 네이버의 입장에 대한 글도 2008년 8월 3일이 마지막인지라 네티즌들의 "운영..
"웹표준". 일반인들이야 별 관심이 없을지언정 웹 관련 개발을 하는 쪽에서는 점점 더 대두가 되고 있는 키워드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네이버, 한게임으로 유명한 nhn 은 이러한 "웹표준"에 일찍부터 관심을 보여왔고 nhn의 웹표준팀에서는 공익(?)적인 목적으로 자체적인 웹 표준화 가이드 정보를 제공하는 NULI - NHN Web Standardization Guide 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 사이트에는 비록 네이버 사내에서 요긴하게 쓰일만한 내용 구성이긴 하지만, 네이버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도 쓸만한 정보가 꽤 있다. 그 중에서도 UI라이브러리는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예제/소스코드를 잘 정리 놓은 코너인데 아이러니하게도 IE 6.0 은 전혀 고려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제공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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