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윈도의 기본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로 설정해 놓았지만, 유독 네이트온만 링크를 클릭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IE)로 창이 열리게 된다. 나만의 생각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추가된 "URL 검사" 기능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다. 검사를 하고 있다고 알리는 위 화면은 네이트온에서 링크를 클릭하고 0.5초 이내에 사라지게 되는데, 이 화면을 위해 굳이 IE를 쓸 필요가 있을까. URL을 검사하는 중엔 위와 같은 주소로 이동하게 된다. 이처럼 액티브X 형태가 아닌 URL 리다이렉트 형식으로 온라인상(네이트 서버)에서 검사 절차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IE로만 링크가 열리게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생각한다. 네이트온의 이런 "IE 강매질"은 아무래도 네이트온과 연동이 잘 되어 있는 싸이월드에 기인한 의도적인..
파이어폭스 3.5 RC3 다운로드 나는 파이어폭스를 주브라우저로 쓰다가 최근 크롬의 빠른 속도에 매료되어 크롬 위주의 웹서핑을 했다. 파이어폭스 3.1 베타3 까지 사용해 봤지만, 결과적으로 3.0보다 속도면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없고, 몇 가지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 3.0.x 정식 버전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그런데 얼마전 발표된 새로운 파이어폭스 3.5 RC3 버전은 그간 지적되었던 파이어폭스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많이 해결한 듯 싶다. 기존 파이어폭스 3.0의 고질적인 문제는 다름아닌 속도와 메모리 문제. 파이어폭스 3.0은 메모리 반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오랜 시간 사용하다보면 메모리를 차지하는 양이 1GB에 육박하게 되어 결국 브라우징이 느려지게 되었..
싸이월드와 비교되는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을 뛰어넘어 SNS계에서 새롭게 부각받고 있는 트위터와 관련된 편리한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이 있어 소개한다. 이름하여 트위터폭스(TwitterFox)! 홈페이지 : http://twitterfox.net/ 내려받기 : https://addons.mozilla.org/en-US/firefox/addon/5081 (2.0-3.1b3 까지 지원) 트위터의 장점은 소소한 일상을 140자 이내의 간단한 메시지로 구성원들(Followers)간의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서로의 트위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Follow가 되어 있으면, 자신의 트위터에서 확인/회신 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그런데 트위터 홈페이지에 가기 귀찮을 때가 있다. 또는 다른 일에 심취해 가는 것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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