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 스러운 네티즌이라면 구글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이는 별로 보지 못한 것 같다. IT와 인터넷에 해박한 사람일 수록 대체로 '구글'의 서비스와 그들의 철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는 편이다. 본인 역시 구글의 여러 서비스를 애용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기도 하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든 완벽이란 없다. 인간이 만든 이상 완벽한 제품이나 서비스는 존재할 수 없다. 다만 완벽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할 뿐이다. 처음 부터 완벽하다면 애초에 제품이나 서비스의 개선이 필요 없지만, 모든 기업들은 '개선'을 위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는다. 구글 또한 예외는 아니다. 구글은 각종 웹 서비스들을 아주 잘 만들어 놓았지만 완벽하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다.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고..
포토샵 CS5가 얼마전 출시/발표됐다. 그리고 나는 CS3를 아직도 고수하고 있다. CS5를 받아서 몇 주간 사용해 봤지만 너무나도 불편한 것들이 많아 계속 사용하긴 무리라고 생각하고 다시 CS3를 쓰게 됐다. 드림위버를 비롯한 다른 프로그램들은 버전업이 될 때마다 별로 속썩이는 일이 없는데 포토샵만 유독 마음에 들지 않는 까닭은 이렇다. 1. 작업 문서가 도구모음을 가려버린다. 레이어 팔레트를 비롯해 좌측의 각종 도구모음은 작업 문서에 가린다. 물론 최상단 메뉴들도 가린다. 작업 문서를 전체화면화 했을 경우 모든 것들이 다 가려진다. 적응이 어려운 문제다. 이건 CS4에서도 마찬가지 문제였다. 이 문제의 해결법은 있다. 위 스크린샷 처럼 우측에 딱 붙어 있던 패널을 드래그해서 떨어뜨려 놓으면 가려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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