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인터넷 익스플로러) 점유율이 유독 한국에서만 90% 이상이다. 외국에서는 IE 점유율이 하루가 멀다하고 낮아지는 뉴스가 심심찮게 보이는데, 이건 그야말로 외국만의 얘기다. 내가 운영하는 하루 순방문자 4만명 정도가 되는 사이트의 자체 통계를 보면 IE 점유율이 98%나 된다. 아마 다른 국내 사이트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왜 IE 점유율이 높을까? 양키들은 IE 점유율이 60%대로 떨어지기도 한다는데, 왜 한국에서는 그리 높을까? 그것은 정부가 주도하는 MS 강매질과 그에 편승하는 쓰레기 인터넷 기업들 덕분이다. 한국에서 IE를 써야만 하는,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다. - 인터넷 뱅킹 - 쇼핑몰 결제 - 정부 관련 사이트 이용 - 게임 사이트 이용 - 웹하드..
내 윈도의 기본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로 설정해 놓았지만, 유독 네이트온만 링크를 클릭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IE)로 창이 열리게 된다. 나만의 생각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추가된 "URL 검사" 기능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다. 검사를 하고 있다고 알리는 위 화면은 네이트온에서 링크를 클릭하고 0.5초 이내에 사라지게 되는데, 이 화면을 위해 굳이 IE를 쓸 필요가 있을까. URL을 검사하는 중엔 위와 같은 주소로 이동하게 된다. 이처럼 액티브X 형태가 아닌 URL 리다이렉트 형식으로 온라인상(네이트 서버)에서 검사 절차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IE로만 링크가 열리게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생각한다. 네이트온의 이런 "IE 강매질"은 아무래도 네이트온과 연동이 잘 되어 있는 싸이월드에 기인한 의도적인..
본 블로그에서 여러차례 밝혔지만, 본인은 파이어폭스를 주 브라우저로 쓰고 있으며, 인터넷 익스플로러(IE)8을 인터넷 뱅킹이나 쇼핑몰 등을 이용할 때 사용한다. 그런데 파이어폭스는 사용하면 할 수록 느려지는 현상이 있는데다가, 최근 이것 저것 지름질을 많이 해서 그런지 집에서는 IE에 좀 더 손길이 간다. 그런데 IE를 사용하다보면 파이어폭스에 있는 유용한 확장기능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IE에도 그 대안이 몇 가지 있다. 물론 파이어폭스만큼 확장성이 뛰어나진 않지만, 유용한 도움 프로그램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IE7Pro 다. 이름이 IE7Pro긴 하지만 IE8에서도 잘 동작한다는 점은 참고 바란다. IE7Pro는 어떤 프로그램? IE7Pro 공식 홈페이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국산 프로그램인 IE..
xenocode 라는 곳에서 간단히 다른 웹브라우저를 실행시킬 수 있는 파일 다운로드를 제공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것을 막아놔서 웹상에서 플러그인을 설치한 후 실행하는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 이에 따라 불편해진 것들이 있어 주요 웹브라우저의 다운로드 링크를 올려둔다. 주요 웹브라우저 무설치 실행파일 다운로드 IE 6 Standalone IE 7 Standalone IE 8 Standalone (이것은 RC1 버전인데, 3월 20일 출시한 정식버전과 비슷한거 같다) Firefox 3 Standalone Opera 9.63 Standalone 특히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에는 하나의 시스템에서 한가지 버전만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웹브라우저를 동시에 쓰고자 할 때엔 이런 프로그램이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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