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한글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이며, 윈도우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한글 폰트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듯 싶다. 어떤 문제냐면 아래 그림을 먼저 보시기 바란다. 원래 의도는 위에 있는 글자처럼 나오게 하는거지만 의도치 않게 아래처럼 갑자기 폰트가 시스템 기본값(굴림)으로 변해버려서 상당히 귀찮게 만든다. 이걸 해결하는 간단한 꼼수로는 아래처럼 한 글자를 칠때마다 스페이스를 눌러 글자 입력을 한 후 다시 넣었던 공백들을 제거하는건데 이 역시 긴 문장등에서는 매우 불편한 삽질이다. 해결 방법 포토샵 메뉴에서 Edit -> Preferences -> Type... 을 선택한다. 그럼 해당 설정 창이 나타나는데 Enable Missing Glyph Protection 에 체크가 되어 있는 것을 ..
포토샵 CS5가 얼마전 출시/발표됐다. 그리고 나는 CS3를 아직도 고수하고 있다. CS5를 받아서 몇 주간 사용해 봤지만 너무나도 불편한 것들이 많아 계속 사용하긴 무리라고 생각하고 다시 CS3를 쓰게 됐다. 드림위버를 비롯한 다른 프로그램들은 버전업이 될 때마다 별로 속썩이는 일이 없는데 포토샵만 유독 마음에 들지 않는 까닭은 이렇다. 1. 작업 문서가 도구모음을 가려버린다. 레이어 팔레트를 비롯해 좌측의 각종 도구모음은 작업 문서에 가린다. 물론 최상단 메뉴들도 가린다. 작업 문서를 전체화면화 했을 경우 모든 것들이 다 가려진다. 적응이 어려운 문제다. 이건 CS4에서도 마찬가지 문제였다. 이 문제의 해결법은 있다. 위 스크린샷 처럼 우측에 딱 붙어 있던 패널을 드래그해서 떨어뜨려 놓으면 가려지지 ..
1. 포토샵 등에서 한글입력 모드에서도 단축키가 적용되게 해달라. 한글 입력 모드에서 포토샵 단축키를 몇 번씩 클릭하는 삽질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한다. 해결하기 쉬울법도 한데 포토샵 출시 이래부터 현재까지 전혀 개선되고 있질 않다. 2. 윈도우 표준 파일관리자를 사용해달라. 비스타에서는 탐색기에 즐겨찾기 링크라는 것을 지정할 수 있는데, 이는 웹브라우저의 즐겨찾기처럼 자주 가는 폴더를 등록해놓고 편하게 해당 폴더로 갈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그런데 Adobe 계열의 제품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지 않아 불편하다. 3. ai 같은 파일의 api 등을 공개해서 범용 뷰어로도 어도비 파일을 볼 수 있게 해달라. psd나 eps 등의 파일 형식은 일반적으로 쓰는 이미지 뷰어에서도 잘 보이는 편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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