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Filco Majestouch 넌클릭 영문 사용기
스타크래프트를 광적으로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다. 스타크래프트의 특성상 QSENN의 DT-35 가 가장 적합한 모델로 알려져 있었고, 그 때문에 필자 역시 DT-35만을 10년여 사용하고 있었다. 중간중간에 다른 키보드로의 선회도 해보려 했지만 결국 만원짜리 싸구려(?) DT-35가 손에 가장 맞았다. 그런데 친구 qwer999 의 꼬심에 넘어가 기계식 키보드에 눈길을 돌리게 되었고, 결국 질러버리고 말았다. 키보드라는 것은 그 성능 보다는 "체감"이..
리뷰/사용기
2009.10.31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