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위치한 연탄갈비다. 숯불에 밀려서 최근에는 흔하게 찾아보기 힘든 음식점이 연탄을 이용한 고기집이 아닌가 한다. 필자의 경험상 동네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한 정도. 물론 번화가에는 한두곳 정도는 있기 마련이긴 하다. 그간 몇 번을 지나치긴 했고 지날때마다 들려보고 싶었지만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겉모습은 초라하고 별 볼일 없어 보이지만 가성비, 그러니까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좋은 집이라 할 수 있다. 분위기는 아담하고 정감 넘친다.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좋은 고기집을 찾는다면 별로겠지만, 친한 사람들끼리 고기 먹으면서 소주 한잔 걸치기엔 개인적으론 이런 분위기를 선호한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메뉴는 단촐한 편이다. 돼지고기는 돼지갈비와 생삼겹이고, 소고기는 갈비살과 안창..
어떤 지역이던간에 패키지 여행을 내가 내돈 주고 갈리는 없지만-_-; 불가피한 사정으로 가게 되었다(당연히 내 돈을 들이진 않았다). 어쨌건 외국은 몇 번 다녀왔어도 제주도는 이번이 처음이라 가기 전에는 나름 기대를 했었다. http://www.ilchultour.com/html/main_sub.html?ct=lotte&sub=lotte1 이곳에 가면 일정표를 확인할 수 있다. (2011년 8월 1일 기준) 비행기는 아시아나항공으로 저녁 7시경 출발... 그러나 출발 전부터 매우 불길한 기운이 감돌았으니... 가지고간 DSLR 카메라의 배터리가 방전 상태에 가까워 카메라 작동 불가능 상태였고, 게다가 충전기, 여유 배터리를 가지고 오지 않아 덩치크고 무거운 카메라는 쓸데 없이 가져간 꼴이 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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