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것을 이제서야 지원한다고 유난떠는 네이버 블로그
요즘 네이버 메인페이지 배너를 비롯해 곳곳에 "네이버 기능개선 프로젝트" 라는 문구 아래 대대적인 홍보가 진행되고 있다. 스스로 "열린 블로그의 시작"이라고 하는 것은 그동안 "닫힌 블로그" 였다는 반증인 셈이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새롭게 지원한다는 기능들을 보면 별거 없다. 그 동안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 등 웹2.0 블로그들이 이미 수년 전부터 지원했던 기능들이다. 블로그 서비스라면 당연히 애초부터 지원했어야 할 이런 기능들이 추가된 것을..
WEB
2009.06.17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