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찌라시임을 인증하는 디지털타임스
요즘 포털의 뉴스들을 보면, 스타크래프트2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런 기사들의 요지는 "스타2를 해봤더니 이건 이렇더라~ 저건 저렇더라~" 라는 둥 마치 몇 시간, 몇일을 플레이 하고나서 이야기 하는 마냥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나도 어제(5월 21일) 블리자드에서 주최한 스타크래프트2 비공개 시연회에 참석하여 다녀왔는데, 매체 기자들의 플레이 시간은 고작해야 1시간 남짓이었다. 나는 이날 커뮤니티 자격으로 참가하여 1시간 30분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