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신혼여행기 3/7
2008.09.02
오늘의 스케쥴은 무척 빡빡합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체크아웃을 해야 하고, 도쿄 근교에 있는 하코네로 가서 하루를 묵고 다시 이곳에 올 예정입니다만, 하코네에 가기 전에 다이칸야마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다이칸야마라는 곳을 이곳에서 처음 알았는데 마눌님이 비비안 웨스트우드에서 판매하는 지갑을 사야한다면서 강력하게 가자고 주장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은 편의점에서 요상한 도시락을 샀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하코네에 ..